도라지가 살아있고 쓰지 않고 맛있어요
요새 진짜 미세먼지에 초미세먼지에 파란하늘 보기 너무 힘드네요 ㅜㅜ 집순이라 거의 집에 박혀있는데 가끔 나가면 목이 너무 칼칼하더라구요. 남편도 아무리 미세먼지가 최악이어도 어쩔 수 없이 출근을 해야하니 목건강을 위해서 도라지청을 구매해봤어요. 지난번에도 도라지청을 구매해서 먹었었는데 그 제품은 너무 쓴맛이 나더라구요. 그래서 먹다 말았는데 요 도라지청은 강원도에서 재배한 도라지라고 해서 시켜봤어요. 상품설명에 있는 것처럼 원물이 살아있어요! 도라지 알갱이(?)가 눈에 보이더라구요. 그러니까 더 믿음이 가네요. 조청과의 조화가 좋아서 씁쓸한 맛도 없고 너무 달지도 않고 마시기에 편하네요. 괜히 싼 가격에 좋다고 아무 도라지청이나 먹는 것보다 요렇게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마시는게 몸에 훨씬 좋을거 같아요. 외출하고 온 날 도라지차 한잔 따뜻하게 타 마시면 목도 보호되는 느낌이고 마음도 힐링되네요.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~